| 6월27일 강릉 오죽헌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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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하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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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날씨에 새벽부터 출발하여 도착한 강릉중앙시장에서의 장칼국수는 처음 맛본 맛있는 음식으로 인정하면서 정신없이 먹어치우고 쿠킹클래스에서 만든 초당두부전골은 담백하고 건강해지는 맛과 직접 체험으로 만들어보는 색다른 경험을 선물해주었고 조금전 칼국수의 배부름에도 국물까지 거의다 먹었고 그렇게 잔뜩채운배를 이끌고 도착한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은 그야말로 동해바다의 푸른물결과 웅장한 기암괴석이 2.86km의 긴구간동안 시원하게 펼쳐진 천혜의 비경이었다! 정말 탐방로를 걸어가며 눈에 담은 풍경자체만으로 코로나19로 지쳐만가던 몸과 맘이 한번에 치유되는 힐링의 시간이었고 바다부채길 하나만으로도 여행의 목적은 이미 달성된거나 다름없을정도로 아주 만족스러운 최고의 코스였다! 이렇게 멋지고 좋은 여행지들을 소중한사람과 함께한것만으로도 최고의 하루였는데 거기에 항상 함께한 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함은 물론이고 유쾌함까지 겸비한 최고의 가이드님 카우보이박이 함께해주셔서 또하나의 즐거웠던 여행의 추억을 간직하게 되었네요~ 다음번에도 기회가된다면 더 멋지고 좋은 여행 한번더 기대할께요~ |
예금주
(주)힐링투어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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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136198-0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