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이번 속초 여행을 다녀 오며 안타까운 부분이 있어 글을 남깁니다. 

여행 스케줄표상으로는 

 속초11시도착16시 30분  속초 출발 예정이었지만  

도로 사정이 좋지 못해 12시 30분에 첫번째  일정이 시작인 속초 시장에 도착하다보니 모든 일정이 촉박히  진행되어 3시간 30분동안  속초시장 ㅡ 영금정 ㅡ 외옹치항을  둘러보고 왔습니다. 

시간을 계산해 보니 새벽6시  30분에 출발해  신도림에 19시20분에 도착  한걸계산해 보더라도 3시간30분의 속초 여행을 위해  13시간이 넘는 시간을 보낸걸 생각하니 이런 질떨어지는 여행은 앞으로 진행하지 말아달라고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작년  예산을 가는 일정 중에는 차량에  연기가 나서 다음 차량이 올때까지고속도로위에서 1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기다린 적이 있는데 그때도 돌이오는 시간을 맟추려고 일정을 삭제를 하겠다고 해서  차량이 정비 안되  발샹한 일조차도고객이  그 피해를 감수해야 되는지  속이 상했는데  이번 여행때  도로 사정이 안좋아 발생한 일이긴 한데  출발시간을 맟추려고 영금정걸어왕복  20분이 넘곳에  내려놓고40분만에 갔다오라고 해서  차라리  내차를 가지고 한가이 다녀갈걸  하는 후회를 하며  이런 질떨어지는  여행은 다시는  오지 말자생각 했습니다  1시간 30분 가까이늦도착한  여행지를일정을  맞추려   번개불에 콩튀듯 진행한것도 모자라 일정표상16시 30보다20분이나  빨리 출발을 했으니 얼마니 바삐 다녔는지 아시겠지요. 현지상황  도로상황 어쩌구 하지마시고요.  이렇게  도로 상황이  안좋으니   속상하다  코로나로 답답한때에   다들   힘들게들 오셨는데  차가  막혀  어떡하냐  급하게  또  서울가야되긴 한데   30분이라도 더 편히 보시고  가자 ...가 아니라  차는 막혔어도  상관없어  우리는  10분도 피해 보면 안되니  예정대로는16시30분출발이지만  16시  10분에출발한다.  하루를  도둑 맞은 기분입니다. 불쾌하게 귀가 하고  속상해 글을 남깁니다.   열시간이 넘는 시간   좁은  차안에서   마스크 까지 하고  답답한 숨을 참아가며  좋은 여행을 위해  집을 나섰는데   괜히  집을 나섰구나   힘든 하루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