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가이드 언니가 성격이 너무 좋고 다정해서
좋았다
다른 여행사에선 가이드 아저씨 눈치보이고
좀 불편했는데
짜증기색없이 사람들을 챙겨주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추석연휴에 수고가많으신 것 같다
그래서 글을 남기게 되었다
꼭 선풍기때문만은 아닙니다
의외로 갈대밭이 좋았습니다
신도림에서 출발하는것도 맘에 듭니다
시간도 의외로 넉넉하니 괜찮습니다
볼게별로 없어보이기도 하지만 돌다보면 시간이 참 빨리가는 것 같습니다
운동을 많이해서 좋았고
해솔길에 칼국수가 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