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선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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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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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아침 서두른다 했는데 버스여행이 생소 하고 이것저것 챙기다보니 출발이 늦었다 지하철에서 아들과 열심히 뛰었으나 결과는지각....휴게소에서 새벽에 빈 속에 출발 한지라 우동 한 사발 먹고 커피주문하고 보니 또 늦었다...맨 뒷 자리로 가는 내내 얼마나 창피하던지...다시는 늦지 않겠다 다짐하고 다음 일정 부터 우리가 제일 먼저 도착했다 너무나 예쁜 황선굴 안으로 들어서며 이런 천국이 있을까 너무 좋아 계속 감탄이다 밖은 35~6도를 찍는데 내부온도 13도 이쯤돼면 여름 휴양지로 강력 추천이다 차 안 가져오니 주변경치 마음껏 즐길 수 있으니 좋고 교통 편리한 곳에 내려주니 고생 안해서 너무좋다 다만 일정이 빡빡하긴 하지만 정해진 시간에 움직여야 하니 그런건 애교로 넘어가고 암튼 편하게 당일로 다녀 올곳을 찿던 내게 황선굴은 잊지 못 할 듯 하고 다음 부턴 버스여행을 즐길 듯 하다 부담없이 떠나고 싶을때 혼자라도 가능하니 말이다 끝으로 오늘 안전 운전 해 주신 기사님과 가이드님께 김사를 전하네요 다음엔 절대 늦지 않을게요...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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