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 푸른 나폴리! 장호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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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홍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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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나폴리라 부르며 오랜만의 여름여행에 가슴 설레이며 늦잠을 자버렸다.. 하지만 가이드 장희련님의 모닝콜로 구사일생으로 버스에 탑석하여 졸면서 장호항에 도착! 처음 도착한 장호항은 낯설면서도 친근한 느낌이었다 시골같은 정겨운 분위기.. 이곳에서 어떤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까~ 우선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카누를 타기로 했다 오리배는 많이 타봤어도 직접 카누를 타는건 처음이라 무섭기도하고 재미있을거 같기도하고.. 하지만 막상 카누를 타보니 걱정보단 재미있었다 흔들거리는 카누와 시원한 바닷바람에 여행의 기분이 고조되는 느낌을 받았다 다음 즐길거리는 스노쿨링! 시원한 바다물에 온몸을 담궈보니 처음엔 차가웠지만 막상 수영을 하면서 바다안의 물고기와 불가사리들을 보며 놀다보니 시간가는줄 몰랐다 어린이들이 놀기좋은 수위부터 어른들이 놀기좋은 깊은 물까지~ 신나게 물장구를 쳐댔다. 그리고 나와서 샤워를 하고 아름다운 장호항을 천천히 둘러보면서 허기진 배를 부여잡고 맛있는 회를 먹고 집으로 귀환~ 참 즐거운 시간이였고 다음에도 꼭 오고싶은 곳이다. |
예금주
(주)힐링투어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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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136198-0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