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13~14 외도 통영 무박 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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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유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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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혼자 떠나보는 여행이었습니다~ 원래 가시기로 했던 지인께서 못가게 되어 대신 왔는데.. 혼자라서 심심하진 않을까?? 뻘쭘하진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알찬 구성으로 심심할 틈도 없이 정말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가끔 이렇게 혼자서 가 보는 것도 좋은 것 같네요~~^^ 그리구 밤11시부터 다음날 9시까지 일정으로.. 하루 꼬박 잠도 제대로 못자서 넘넘 피곤했는데 내내 밝은 미소로 안내해주신 가이드 언니~~ 그리구 장시간 안전하게 운행해 주신 기사분~~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뵈요~~^^ 이번 여행은 좀 피로가 쌓여 있는 상태에서 출발한거라 조용히 여행만 했는데 담엔 좀 더 밝게 활기찬 모습 보여그릴게염~~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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