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16일 삼척 맹방 유채꽃 여행 당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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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sar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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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일 부산 경주 역 무박 벚꽃여행을 다녀온 인연으로 4월 16일 삼척 맹방 유채꽃 축제를 다녀왔습니다. 워낙 여행을 좋아하여 자차로 여행을 많이 다녔는데 항상 주말이면 교통정체때문에 운전하다 보면 너무나 피곤해 우연찮게 힐링투어를 알게되어 버스 여행을 다녀왔어요.. 친절한 가이드님과 앞좌석의 재미진 아주머니들의 수다를 들으며 즐겁게 아주 이쁜 맹방 유채꽃을 보고 왔어요.. 참 좋은 추억으로 남을듯요.. 단지 하나 아쉬운 점은 버스가 너무 오래된 차량이라 속도를 제대로 못 내더라구요. 부산 경주 역무박 벚꽃여행은 버스가 덜 고령화 되어 안락(?) 하였는데 .. 28인승 리무진 투어도 있었음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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