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물섬 남해-무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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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채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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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 무박여행후기를 지금작성하네요.
우선은 무박여행은 처음이라 걱정을 많이했는데
생각보다 버스안에서 자는게 많이 불편하지 않아 좋았습니다.
새벽에 가는거라 길도 안막히고 날씨도 따뜻해 여행하는데 최적의 조건이였습니다.
해변,보리암,독일마을 등
서울과 멀리있어 평소 TV에서만 봐오던 풍경을 실제로 보게되어 매우 만족한 여행이였습니다.
예쁜 풍경과 따뜻한 남쪽날씨에 반해 왜 많은분들이 노후에 남해로 가는지 알것 같았습니다.
특히 민병호 가이드님의 친절한 설명이 더해져 환상의 여행이였습니다.
차량도 새것이어 쾌적한 여행이였으나 마이크 하울링이 심하여 울리는현상이 있어 귀가 아픈것만 빼면
매우 좋은 여행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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