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먹방투어 + 남강유등축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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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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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첫 여행이랍니다. 황금연휴를 그냥 보낼 수 없어서 경상도, 강원도, 충청도, 전라도 이렇게 사다리 타기 해서 선택 된 '경상도' 아무런 사전 정보도 없이 경상도로 가는 투어라서 선택을 했었습니다. 미륵산 케이블카는 황금 연휴라 그런지 발권한지 4시간 반만에 탈 수 있었는데요. 만약 자차를 끌고 갔다면 사전 정보가 없어서 4시간 반동안 마냥 기다리고 있었겠죠. 하지만, 가이드님이 강구항으로 고고~~ 시간을 헛되게 보내지 않아 좋았어요. 무엇보다 정말 좋았던건 남강 유등 축제!! 별 기대를 안 하고 가서 그런지 너무 좋았어요. 불꽃놀이도 좋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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