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횡재한 것 같은 서천모시축제~~와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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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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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여행다녀온 날짜 3. 여행 다녀온 곳 4. 여행 후기 서천 모시축제 와 아리랜드와 춘장대 당분간은 아무 나갈 곳이 없었다....... 시간을 내 맘대로 디자인하고 계획했던 몹쓸 습관에서 텅~~~빈 스케줄~~~~~~ 딱히 제목을 적기 어려운 날들이 올해의 반을 넘기고 있다. 혼자 나선 여행길에 기사님과 가이드님의 센스있는 노력 덕분에 술술 풀리는 여행이 되었다. 모시옷의 탄생의 과정이 너무 애달펐다. 한올한올 손길이 20번 이상이다. 우리는 모시실로 팔찌를 만들었다. 전시된 모시옷의 고상한 아름다움에 취해 홍보관에서 파는 모시옷은 슬로우 패션이라서 그런지 가격이 상당했다. 모시가래떡~~~~~~~~~~강~~추~~~ 한산소곡주를 선물로 받고 아리랜드에서 비빔밥을 먹었는데 된장국이 맛있었다..... 조개가 듬뿍 들어가서 달달한 맛에 한그릇 추가~~~~~~ㅎㅎㅎㅎㅎ 립밤을 선물로 받고 춘장대로 도착하니... 날씨가 좋아서 음악분수와 해변을 거닐며 코로나로 마비된 오감이 재생되며 아울러 횡재란 단어가 걸맞는 여행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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